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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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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부터 유지해주시는 운영자 크래커님,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맨정신이 아니면 항마력이 딸려서 사실 들어오기도 겁나네요.
(그만큼 실록 그대로의 역사가 다 있으니까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IRC였나 MIRC였나 그걸 활성화 시킨 장본인으로서 책임..과 공로(?) 다양한 부분에서 만감이 교차합니다.

와중에 과거의 글을 살펴보니..

과거의 전 소녀시대 김태연을 그렇게 좋아했나 봅니다.

제가 과거에 쓴 글 중에 이런게 있더군요

Es gibt keine verzweifelten Lagen, es gibt nur verzweifelte Menschen
절망적인 상황은 없다. 절망하는 사람만이 있을 뿐.


과거의 홍감에 비해 현재의 홍감은 많이 나약해진 것 같습니다.

점점 날이 추워지는데 다들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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