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넷을 주도하는 게임들을 이르는 말이다. 많은 게임들이 이 대세게임의 대열에 올랐으며 현재(2008년 5월 9일) 대세게임은 슈퍼파워2로 전해지고 있다.
⇒과거에는 많은 사람들이 하는 게임이었으나 현재는 레드넷 일부 유저들이 친목을 목적으로 가끔가다가 IRC에서 이야기가 나오면 감마 미사일 채널에서 친선목적으로 벌인다 (자주 사람수가 제대로 안맞아서 순서 돌아가면서 관전하기도 한다) 개중에는 꽤 실력파도 많다고 한다.현재도 어느정도 빈도로 사람들이 하는 중
⇒2006년 9월경쯤 많은 커뮤니티 사이트에 폭풍을 불러일으킨 웹게임.(DC부터 타입문넷까지 안한데거 없는수준이었다) 단순하면서도 여러가지 요소들이 들어가 있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웹게임으로써 레드넷에서도 오게임 전용 게시판이 창설되기도 했다. 허나 2007년 초반쯤 많은 사람들이 거의 매일 여러번 오게임을 관리해야 하는 상황이 오게되어 지쳐가고(하루 한시간마다 한번씩,30분마다 한번씩 체크하는 사람도 있었다.) 다른 광적인 오게임 폐인들의 전투함 1000대 레이드에 GG치고 관두는 사람이 많아짐에 따라 오게임 게시판도 활기를 잃고 2007년 3월에 폐쇄되게 되었다.
⇒2004년 서비스를 시작한 월남전을 주배경으로 한 FPS 게임.한때 레드넷에서도 몇몇 사람들이 좀 했다고 한다. 당시 한국 온라인 게임중 유일하게 10:10 전투를 넘어서 최대 30:30전투까지 가능한 게임이었다.(외국에도 이정도 수준은 그때는 별로 없었다.) 하지만 불안불안했던 총기 밸런스가 어느날 나온 두자루의 사기총에 의해 붕괴되면서 몰락의 길을 걷게 된 게임.(다른 몇가지 이유가 더 있지만 일단은 저 사건이 큰 역할을 함) 현재도 서비스 중이긴 하나 사람이 별로 없다.한 3년전 게임이라 그래픽이 별로지만 그때 당시에는 상당히 센세이션을 일으킨 게임.
⇒워록의 2차세계대전 버전이라 보면 되는 게임(어차피 엔진도 완전 똑같긴 하다. 사실 배필이 더 선조다.)EA에서 나온 패키지 게임으로 일반 보병들의 FPS게임이면서 많은 숫자의 사람들이 움직이며 셔먼탱크,스투카 폭격기같은 장비 또한 운전하며 플레이하는것이 가능한 팀플레이가 어느정도 요구되는 게임. 현재는 배틀필드2,2142 등 후속작들이 나오고 있으며 차기작으로 배틀필드:배드 컴패니가 준비 중에 있다. (참고로 배틀필드2 오리지날은 현재 PC방 몇몇곳에 보급이 되고 있긴 하다.) 배틀필드 2의 한국 유명클랜중 하나인 DLine(일명 대두라인)소속 회원이 현재 레드넷에 몇명 존재한다.
⇒대한민국의 주류 FPS인 온라인 게임.레드넷에도 자체 클랜이 존재하고 있다.클랜명은 Red2.NET. 그러나 의외로 레드넷의 주력 대세게임이 되지 못하고 있다. 이유는 딱히 없으나 레드넷 사람들이 게임에 대한 눈이 높은게 이유인것 같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어 정치,경제,사회,군사 등의 것들을 컨트롤하여 최고의 국가를 만들어내는게임. 상당한 수준의 자유도 덕분에 여러방식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한 나라 골라서 세계정복을 하기도 하고,핵미사일 잔뜩 개발해서 100여발 날린다거나 하는 플레이한 가능하다. 게다가 그런 행동에 대한 반응도 다양해서 외교적,경제적 재제가 자신의 나라에 가해진다거나 하는 다양한 요소들이 많이 존재. 하지만 장르의 특성 때문인지 많이들 하지 않는다는게 문제지만 장르 특유의 매력으로 아직도 몇몇 사람들이 플레이중
⇒케이브독이라는 회사에서 스타1와 비슷한 시기에 나온 3D전략시뮬레이션.(최초라고 봐도 무관) 그때 당시나 최근에 나온 토탈 어니힐레이션 슈프림 커맨더(줄여서 슈컴)나 그래픽면에서나 게임성 면에서나 무시못할 엄청난 게임. 현존하는 전략시뮬레이션 중 최대 규모의 물량전이 가능한 게임이 이 토탈 시리즈이다. 허나 게임성 자체가 전략에 상당량 치중해있다는 점,무지막지한 플레이 시간등 때문에 매니악한 게임이 되었다.
⇒매시브소프트라는 최적화의 괴물들이 만들어낸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지상의 홈월드' 라는 칭호에 걸맞게 그야말로 상당한 게임성과 함께 공포스런 그래픽 최적화로 인해 많은 게이머들에게 찬사를 듣는 게임이다. (최소사양이 3D카드에 펜티엄3 800메가헤르츠,128램.워3와 똑같지만 그래픽 차이는 상상을 초월한다) 그러나 이 게임 역시 기존의 많이 알려진 전략과는 많이 다른 형태이기 때문에 이 역시 매니악한 게임. 레드넷에서 낡은컴씨의 주도에 의해 그라운드 컨트롤 2의 데모를 이용해 멀티플레이를 했다.
⇒'홈월드'로 유명한 렐릭이 만들어낸 전략시뮬레이션. 약 25년전쯤에 전략 보드게임으로 만들어진 워해머 40000 보드게임을 컴퓨터로 옮긴 게임이다. 워해머 특유의 무지막지한 설정(황제가 손오공도 씹어먹는다는 이야기도 있다) 과 동시에 상당한 게임성,실제와 같은 상당한 잔인한 묘사와 상당한 수준의 최적화로 인해 레드넷에서 많은 플레이어들이 접해본 게임.
⇒렐릭에서 만들어낸 2차세계대전 시뮬레이션. 말도 안되는 수준의 엄청난 그래픽과 실제와 같은 사실적인 전투,완벽한 2차세계대전 전장의 재현으로 인해 많은 게이머들을 놀라게 한 대작게임이다. (하지만 사양이 상당한 수준이 필요하다.램 1G에 어울리는 각종 사양들이 필요하다) 이 게임의 한 동영상으로 인해 레드넷의 한스 님이 커피를 더럽게 못탄다는 사실이 들통이 나 버리기도 했다. 참고로 Nvidia Geforce 8600 GT 그래픽 카드를 사면 같이 주는 게임이라고도 한다(2007년후반기현재 8600GT가격 약 45~50만원) 레드넷의 저격수,마크,레지켓,아엠치터 외 몇몇 사람들이 이 게임을 즐겨 플레이한다고 한다
⇒ SD엔터넷이 만든 온라인 함대전 게임. 제 1회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받기도 한 이 게임은 2차세계대전때의 함대전을 실제와 같이 구현해 2차세계대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잠시 유료화가 되었다가 2006년 11월쯤 부분유료화로 전환해 하는 사람들이 늘었지만 어려운 조작과 2차세계대전 함대전이라는 꽤 매니악한 요소,초반의 많은 노가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하지는 않는다. 하도 어려운 탓에 초딩이 존재할래야 존재할수 없는 게임이다.